‘아이해’ 이유리와 류수영이 서로에 대한 마음을 알았다.
1일 저녁 7시 55분 방송한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변혜영(이유리 분)과 차정환(류수영 분)이 화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정환은 혜영을 찾아와 “끝낼 수 없다. 그러기엔 내가 너를 너무 사랑해. 너 없으면 안 돼. 인턴 기한 남았잖아. 최선 다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줘. 이렇게 끝내는 건 계약 위반이다. 50점 아직 덜 채웠다”고 말했다.
이에 혜영은 “누가 끝낸대? 끝내려고 해도 계약이 아직 남았잖아”라고 대답하면서 “다시는 어머니와 나 사이에서 삼각관계 형성 안 하는 거다”라고 요구했다. 정환은 “맹세코. 다시는 안 하겠다. 고마워”라고 이야기 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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