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에이스가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에이스는 14일 새벽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함께 호흡했다. 이번 방송은 데뷔곡 ‘선인장’ 뮤비 100만뷰 돌파와 키스데이를 기념해 멤버들이 직접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13분 분량의 영상 속 멤버들은 편한 복장으로 등장,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팬들과 만났다. 특히 키스데이를 맞아 각자의 방식으로 키스인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에이스는 무대 위에서는 볼 수 없는 편안한 모습으로 색다른 매력을 과시해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에이스는 “쇼케이스 때 데뷔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하고 감사했는데, 이렇게 또 데뷔 20일 만에 선인장 뮤직비디오가 100만뷰를 돌파했다니 아직도 믿어지지가 않는다”며 “이게 다 우리 초이스 여러분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늘 언제 어디서든 힘차게 응원해주시는 여러분 덕분에 무대에 서는게 정말 더 즐겁다”고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초이스 여러분들 애정에 보답할 수 있도록 좋은 무대 준비해서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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