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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127 도영 "보는 음악의 선두주자 될 자신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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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127 도영 "보는 음악의 선두주자 될 자신감 있다"

입력
2017.06.14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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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127 도영이 14일 오후 서울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세 번째 미니앨범 'NCT #127 CHERRY BOMB'(엔시티 #127 체리 밤)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지숙 기자
그룹 NCT127 도영이 14일 오후 서울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세 번째 미니앨범 'NCT #127 CHERRY BOMB'(엔시티 #127 체리 밤)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지숙 기자

NCT 127이 보는 음악의 선두주자가 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도영은 14일 오후 1시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3번째 미니앨범 'NCT #127 CHERRY BOMB'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이번 곡에 대해 "요즘 음악이 퍼포먼스를 하는 아이돌이 많다 보니 보는 음악이 발전했다고 생각했다. 이 곡으로서 보는 음악의 선두주자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이 들었다"고 말했다.

재현은 "'체리밤'이 처음 시작할 때 비트가 강하게 들어간다. 처음 들었을 때 '우와 비트'라고 말했다. 그런 비트 때문에 기대를 많이 했다"고 헸다.

태용은 "우리 곡이 너무 좋다. 이수만 선생님께서 우리를 프로듀싱하실 때 신경을 많이 쓰셨다는데 그만큼 곡이 멋있게 나와서 감사드리고 싶다"고 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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