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협회는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한국기자협회와 공동주최로 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61회 신문의날 기념식을 열었다. 이병규 한국신문협회장은 기념식에서 “신문은 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반석이며, 정보와 지식의 1차 생산기지”라며 “‘가짜뉴스’와 ‘뉴스편식’ 청정지역인 신문의 필요성과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기념식에 앞서는 신문의날 기념대회와 신문협회상, 신문의날 표어 공모전 시상식이 열렸다.
신문협회상은 최종욱 한국일보 경영지원실 DB콘텐츠부장 등 회원사 임직원 등 50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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