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웨어 벤제프가 남성 ‘펀칭 트리코트 베스트’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남성용 조끼 제품은 뒤쪽 겉감에 작은 구멍을 촘촘하게 뚫는 타공 기법을 적용시켰다. 구멍 틈 사이로 바람이 드나들어 통풍성은 물론 건조 기능도 탁월하다. 특히 땀을 많이 흘리는 골퍼들이 입기 적합한 제품이다.
또한 정장 안감이나 러닝셔츠에 많이 사용되는 ‘트리코트’ 소재를 사용해 통풍성은 물론 신축성 면에서도 우수하다. 암홀과 밑단 부분에는 부드러운 니트 소재를 활용해 스윙을 보다 편안하게 구사할 수 있다.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로 구성됐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벤제프 공식 온라인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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