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대 대용으로 생리컵이 주목받고 있지만 정작 정보는 턱없이 부족하다. 국내에서는 생산뿐만 아니라 판매도 하지 않기 때문이다. 때문에 생리컵 구매자들은 해외 사이트들을 둘러보면서 어렵게 정보를 얻고 있는 실정이다.
한국일보의 이슈 영상 미디어 ‘프란’(Pran)은 생리컵 전반에 대해 다룬 ‘생리컵을 한국에선 구할 수 없는 이유’ 생생한 생리컵 체험 후기를 다룬 ‘5000원짜리 생리컵, 생생 직구 체험기’ 등의 영상 콘텐츠에 이어 마지막편으로 생리컵을 향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영상을 준비했다. 이 영상은 소셜미디어(SNS)와 유튜브 등에 달린 네티즌들의 문의 댓글 중에서 핵심 내용만 모아서 구성했다.
박고은 PD rhdms@hankookilbo.com
박지완 인턴PD
강희경기자 k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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