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24일, 경북 경주에서 온 몸이 하얀 청설모가 발견됐습니다. 이 청설모를 발견한 사람은 연합뉴스를 통해 "처음에는 산토끼인 줄 알았다"고 말할 정도로 온몸이 흰색이었다고 합니다.
다람쥣과인 청설모는 다람쥐처럼 겨울잠을 자는 동물은 아닙니다. 청설모의 털은 회색에서 갈색, 붉은색까지 다양하지만 온 몸이 하얀 경우는 희귀한 경우라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이 청설모는 피부와 털 등에 색소가 생기지 않는 돌연변이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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