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가 1년여 앞으로 바짝 다가온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표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300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문체부는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17년도 업무계획 보고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평창올림픽ㆍ패럴림픽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이와 함께 문체부는 대회 시설 조성에도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문체부는 경기장 12곳의 평균 공정률은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84%를 기록 중이라고 전하면서 올해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완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테스트이벤트 점검 결과를 토대로 분야별 운영 계획, 운영 인력 교육 및 모의훈련 등에 반영하고 운영 능력을 끌어올리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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