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쉐린(대표 정수환, www.rosherin.com)은 가격 거품을 뺀 한국인 체형에 최적화된 의료용 압박스타킹을 출시했다.
현재 시중에 유통 중인 압박스타킹은 대부분 외국브랜드로 서양인의 체형을 기준으로 만들어 국내 소비자에게 맞지 않고, 가격도 5만~20만원대로 부담스러운 수준이다.
로쉐린은 한국인의 체형 자료를 분석해 제품을 4개 사이즈로 표준화 했다. 알러지 테스트에 대한 KC인증 획득 및 유럽 표준인 ‘confidence in textiles’ 인증을 받은 원단을 사용해 예민한 피부에도 착용이 가능하다.
또한 이 제품은 맞춤형 단계 압박 기능을 제공해 혈액이 고이는 것을 방지하고, 혈액 흐름을 개선시켜 하지정맥류 등의 예방, 치료, 회복을 돕는다. 식약처로부터 의료기기 제조 및 판매업 허가와 인증을 받았고 ISO9001을 비롯해 ISO13485, FDA, CE 등 국제 기준에 맞는 설비와 시스템을 갖춘 공장을 통해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한편 로쉐린은 본사 직영점 및 온라인 판매를 통해 제품 유통과정에서 발생하는 가격 거품을 대폭 제거했다. 기존 제품대비 약 70% 저렴한 평균 2만~3만원대로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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