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성천 감독/사진=KFA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정성천 감독이 이끄는 U-20 여자 축구 대표팀이 독일과 경기를 시작했다.
한국은 21일(한국시간) 파푸아뉴기니 포트모르즈비에서 독일과 2016 국제축구연맹(FIFA) U-20 여자월드컵 조별리그 D조 3차전을 치르고 있다.
경기에 앞서 정 감독은 4-4-2 포메이션을 발표했다. 남궁예지와 장창이 투톱 공격수로 나선다. 미드필더에는 한채린, 고유진, 박예은, 김소은이 포진하고 포백라인은 이아인, 맹다희, 홍혜지, 윤선영이 구성했다. 골문은 김민정이 지키기로 했다.
한국 대표팀은 현재 1승1패(승점 3점)를 기록 중이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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