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인지/사진=KLPGA 제공 <p align="left">[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한·미·일 프로골프 3개 투어 메이저 대회에 연속으로 출전할 전망이다.
<p align="left">전인지는 오는 15일(한국시간) 개막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 출사표를 던졌다.
<p align="left">에비앙이 끝나면 곧바로 오는 29일부터 일본 도키치 현 나스가라스야마의 가라스야마조 골프장에서 열리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일본 여자 오픈에 출전한다. 전인지는 지난해 JLPGA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일본 여자 오픈에서 4차 연장 접전 끝에 우승컵에 입을 맞췄다.
<p align="left">일본 여자 오픈이 끝나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3번째 메이저 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도 나서기로 했다.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역시 디펜딩 챔피언 자격이어서 시즌 첫 국내 대회 출전을 결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p align="left">과연 전인지가 LPGA, JLPGA, KLPGA 등 한미일 메이저대회 모두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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