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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60826)- 미 국립공원 100주년, 위협받는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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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60826)- 미 국립공원 100주년, 위협받는 자연

입력
2016.08.26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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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립공원관리청(NPS) 설립 100주년을 맞았으나 각종 개발과 산불을 비롯한 자연재해와 기후 변화로 위협을 받으며 울창하던 모습을 점차 잃고 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비 영리 과학협회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VR 비디오에 내레이터로 등장해 기후변화의 위협성을 알리며 대처를 촉구했다. 사진은 24일(현지시간) 미 유타주 모아브 부근 캐니언랜즈 국립공원에 등장한 무지개의 모습과 25일(현지시간) 미 와이오밍 주에서 한 소방관이 산불이 휩쓸고 지나가 폐허로 변한 그랜드 티턴 국립공원 숲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 AP 연합뉴스
미 국립공원관리청(NPS) 설립 100주년을 맞았으나 각종 개발과 산불을 비롯한 자연재해와 기후 변화로 위협을 받으며 울창하던 모습을 점차 잃고 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비 영리 과학협회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VR 비디오에 내레이터로 등장해 기후변화의 위협성을 알리며 대처를 촉구했다. 사진은 24일(현지시간) 미 유타주 모아브 부근 캐니언랜즈 국립공원에 등장한 무지개의 모습과 25일(현지시간) 미 와이오밍 주에서 한 소방관이 산불이 휩쓸고 지나가 폐허로 변한 그랜드 티턴 국립공원 숲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 AP 연합뉴스
한국 리틀야구팀이 25일(현지시간) 미 펜실베니아주 윌리엄스포트의 라메이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리틀리그 월드시리즈 패자부활전 결승에서 멕시코를 7-0으로 꺾고 인터내셔널그룹 결승 진출한 가운데 경기를 마친 한국 선수들이 멕시코 팀에게 절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한국 리틀야구팀이 25일(현지시간) 미 펜실베니아주 윌리엄스포트의 라메이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리틀리그 월드시리즈 패자부활전 결승에서 멕시코를 7-0으로 꺾고 인터내셔널그룹 결승 진출한 가운데 경기를 마친 한국 선수들이 멕시코 팀에게 절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이탈리아 중부에서 규모 6.2의 강진이 강타해 인명 및 재산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사진은 지난 22일(현지시간) 지진이 발생한 아마트리체의 모습과 지진이 발생하기 전인 22일(현지시간) 같은 장소의 모습. 지진 직격탄을 맞은 아마트리체 등 산골마을은 이번 주말에 열릴 파스타 축제를 앞두고 관광객들이 많은 찾은 것으로 알려져 정확한 실종자 숫자가 집계되지 못해 피해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이탈리아 중부에서 규모 6.2의 강진이 강타해 인명 및 재산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사진은 지난 22일(현지시간) 지진이 발생한 아마트리체의 모습과 지진이 발생하기 전인 22일(현지시간) 같은 장소의 모습. 지진 직격탄을 맞은 아마트리체 등 산골마을은 이번 주말에 열릴 파스타 축제를 앞두고 관광객들이 많은 찾은 것으로 알려져 정확한 실종자 숫자가 집계되지 못해 피해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지난 5월부터 직무정지된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 탄핵안에 대한 상원 전체회의 최종표결 절차가 개시된 가운데 25일(현지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의 대통령 궁 앞에서 머드를 덮어 쓴 예술가들이 천으로 눈을 가린 채 호세프 대통령의 탄핵을 반대하는 의원들을 비난는 ' 블라인드'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지난 5월부터 직무정지된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 탄핵안에 대한 상원 전체회의 최종표결 절차가 개시된 가운데 25일(현지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의 대통령 궁 앞에서 머드를 덮어 쓴 예술가들이 천으로 눈을 가린 채 호세프 대통령의 탄핵을 반대하는 의원들을 비난는 ' 블라인드'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브라질 브라질리아에서 25일 지난 5월부터 직무정지된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 탄핵안에 대한 상원 전체회의 최종표결 절차가 개시된 가운데 히카르두 레완도우스키 브라질 대법원장(가운데)이 호세프 대통령의 변호사 조제 에두아르두 카르도주(왼쪽)와 하이문두 리라 상원의원(오른쪽 두 번째)과 함께 서 있다 . 로이터 뉴스1
브라질 브라질리아에서 25일 지난 5월부터 직무정지된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 탄핵안에 대한 상원 전체회의 최종표결 절차가 개시된 가운데 히카르두 레완도우스키 브라질 대법원장(가운데)이 호세프 대통령의 변호사 조제 에두아르두 카르도주(왼쪽)와 하이문두 리라 상원의원(오른쪽 두 번째)과 함께 서 있다 . 로이터 뉴스1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하루 일정으로 체코를 방문한 가운데 25일(현지시간) 프라하에서 메르켈 총리 방문 반대 시위가 열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하루 일정으로 체코를 방문한 가운데 25일(현지시간) 프라하에서 메르켈 총리 방문 반대 시위가 열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일본 현직 총리로는 15년 만에 케냐를 방문한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26일(현지시간) 나이로비에서 의장대 사열을 받고 있다. AFP 연합뉴스
일본 현직 총리로는 15년 만에 케냐를 방문한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26일(현지시간) 나이로비에서 의장대 사열을 받고 있다. AFP 연합뉴스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25일(현지시간) 노동당 대표 경선 토론회에 참석한 노동당 대표 제러미 코빈과 오웬 스미스가 열띤 공방을 벌이고 있다. 로이터 뉴스1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25일(현지시간) 노동당 대표 경선 토론회에 참석한 노동당 대표 제러미 코빈과 오웬 스미스가 열띤 공방을 벌이고 있다. 로이터 뉴스1
0프랑스 농부들이 25일(현지시간) 북서부 트렉터를 몰고 프랑스 최대 유제품업체인 락탈리스 그룹 본사로 향하는 도로를 점거한 채 공정한 우유 가격을 요구하며 항의 시위 중인 가운데 농부들과 락탈리스 그룹 관계자들의 협상이 진행되고 동안 일부 농부들이 밀짚 위에 누워 잠을 자고 있다. AFP 연합뉴스
0프랑스 농부들이 25일(현지시간) 북서부 트렉터를 몰고 프랑스 최대 유제품업체인 락탈리스 그룹 본사로 향하는 도로를 점거한 채 공정한 우유 가격을 요구하며 항의 시위 중인 가운데 농부들과 락탈리스 그룹 관계자들의 협상이 진행되고 동안 일부 농부들이 밀짚 위에 누워 잠을 자고 있다. AFP 연합뉴스
필리핀 마닐라 북동부 케손시티의 캠프 크라임에 있는 필리핀 국립경찰(PNP) 본부 앞에서 26일(현지시간) 필리핀 시위자들이 '마약과의 전쟁'으로 사법절차를 밟지 않고 용의자들을 즉결처형한 현장을 재연하며 항의 시위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필리핀 마닐라 북동부 케손시티의 캠프 크라임에 있는 필리핀 국립경찰(PNP) 본부 앞에서 26일(현지시간) 필리핀 시위자들이 '마약과의 전쟁'으로 사법절차를 밟지 않고 용의자들을 즉결처형한 현장을 재연하며 항의 시위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볼리비아 판두로에서 25일(현지시간) 파업 시위중인 광부들과 경찰 충돌하고 있다. 광산 채굴권 확대와 민간기업의 용역 허용 등을 요구하며 파업에 나선 수천명의 광부들은 경찰과 충돌해 2명이 사망했고 경찰도 17명이 부상을 당했으며 로돌포 일랴네스 내무부 차관은 파업중인 광부들에 억류되었다가 폭행을 당해 사망했다. AP 연합뉴스
볼리비아 판두로에서 25일(현지시간) 파업 시위중인 광부들과 경찰 충돌하고 있다. 광산 채굴권 확대와 민간기업의 용역 허용 등을 요구하며 파업에 나선 수천명의 광부들은 경찰과 충돌해 2명이 사망했고 경찰도 17명이 부상을 당했으며 로돌포 일랴네스 내무부 차관은 파업중인 광부들에 억류되었다가 폭행을 당해 사망했다. AP 연합뉴스
미 캘리포니아주 샌 루이스 오비스포 주 나시미엔토 저수지 남부에서 시작된 산불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25일(현지시간) 짙은 산불 연기가 쌓인 몬터레이 남부 경계선 부근 헤스페리아 로드에서 떨어진 목장에서 소들이 풀을 뜯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캘리포니아주 샌 루이스 오비스포 주 나시미엔토 저수지 남부에서 시작된 산불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25일(현지시간) 짙은 산불 연기가 쌓인 몬터레이 남부 경계선 부근 헤스페리아 로드에서 떨어진 목장에서 소들이 풀을 뜯고 있다. AP 연합뉴스
인도 알라하바드가 몬순 폭우로 인한 홍수가 발생한 가운데 25일(현지시간) 침수된 주택 지붕 위에서 이재민들이 카드 놀이를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연일 계속되는 몬순 폭우로 갠지스강 수위가 위험 수위를 넘어서면서 인도 북부와 동부에 홍수가 발생했고 많은 이재민이 발생했다. AP 연합뉴스
인도 알라하바드가 몬순 폭우로 인한 홍수가 발생한 가운데 25일(현지시간) 침수된 주택 지붕 위에서 이재민들이 카드 놀이를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연일 계속되는 몬순 폭우로 갠지스강 수위가 위험 수위를 넘어서면서 인도 북부와 동부에 홍수가 발생했고 많은 이재민이 발생했다. AP 연합뉴스
핀란드 헬싱키에서 25일(현지시간) 예술의 밤 행사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이 세네트 광장에 한국의 설치예술가 최정화씨가 플라스틱을 재활용해 만든 설치작품인 '수중생물'을 감상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핀란드 헬싱키에서 25일(현지시간) 예술의 밤 행사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이 세네트 광장에 한국의 설치예술가 최정화씨가 플라스틱을 재활용해 만든 설치작품인 '수중생물'을 감상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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