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운드에서 기쁨 나누는 LG 선수단
▲ 7이닝 1실점 호투한 선발 류제국
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KBO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LG가 KIA에 9-1 대승을 거뒀다. LG는 선발 류제국의 7이닝 1실점 3피안타 6탈삼진 2볼넷으로 호투하며 마운드를 장악했다. 타선도 불을 뿜으며 총 9점을 뽑아내 가볍게 승리를 거머쥐었다.
임민환 기자 lim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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