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수현(왼쪽)과 이해인. CJ E&M 제공
'프로듀스101'의 이수현·이해인이 소속사와 벌인 전속계약 분쟁을 매듭지었다.
두 사람은 24일 그동안 몸 담았던 SS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해지에 합의했다. 이수현과 이해인 측은 "오랜 대화 끝에 아무런 조건 없이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소속사를 상대로 냈던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도 취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예쁘장한 외모와 탄탄한 실력으로 Mnet '프로듀스101'에 참여한 연습생 101명 중 각각 13위, 17위까지 오른 바 있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