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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대관(대표 류창수)은 1993년부터 중국 현지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키워 오면서 2002년에 인천으로 회사를 이전하고, 중국 전 지역에 공급기반을 확보한 굴지의 국내 종합식품 유통전문 회사다.
중국의 5개 법인회사와 7개의 직영 마트 간의 협력체계를 갖추고 1800여 개의 거래처를 보유하며 중국 시장 내 안정적인 유통망을 형성하여 CJ제일제당, 오뚜기, 동원F&B, 농심, 유한킴벌리, 커피 종류 4대 제과(크라운, 오리온, 롯데, 해태) 등 대기업 제품들은 물론 중소기업 제품과 각 지역의 특산물까지 총망라해 중국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나아가 대관은 한국 제품이 투명한 절차로 정당한 가치를 인정받기 위해서 자체 브랜드인 ‘선지원’과 ‘아이팜’을 내세워 고급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신제품인 유자탄산막걸리 ‘펀치’를 출시하여 국내 기업 브랜드 가치 제고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 대관은 ‘제14회 농식품 수출탑 시상식’에서 장관상을 수상하며 지난해 연 매출 350억을 달성했다.
류창수 대표는 “대한민국 상품의 브랜드 가치 상승을 위해서는 정부와 기업체가 함께 나서 원칙에 어긋나지 않는 수출, 유통구조를 확립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기업들이 다함께 해외수출을 확대하고, 해외시장으로 힘차게 뻗어 나갈 수 있도록 정부와 관련 기관들이 많은 역할을 해 주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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