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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사전투표…"경제회복·평화통일 기약하는 국회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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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사전투표…"경제회복·평화통일 기약하는 국회되길"

입력
2016.04.09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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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총선 사전투표 이틀째인 9일 오후 전남 강진군 강진읍사무소 사전투표소에서 더불어민주당 손학규 전 상임고문과 부인 이윤영 여사가 투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4·13 총선 사전투표 이틀째인 9일 오후 전남 강진군 강진읍사무소 사전투표소에서 더불어민주당 손학규 전 상임고문과 부인 이윤영 여사가 투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손학규 전 상임고문은 9일 "국민이 참 살기가 어려운데, 이번 선거를 통해 경제를 회복할 수 있는 길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손 전 고문은 이날 오후 전남 강진군 강진읍사무소 사전투표소에서 부인 이윤영 여사와 투표를 하고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또 "남북 관계가 파탄 지경에 처했는데 개선해서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기약할 수 있는 그런 국회가 구성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손 전 고문은 더민주 문재인 전 대표의 호남행 등에 대해서는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고 곧바로 투표소를 떠났다.

4·13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이틀째인 9일 오후 전남 강진군 강진읍사무소 투표소에서 더불어민주당 손학규 전 상임고문과 부인 이윤영 여사가 투표를 하고 있다. 뉴시스
4·13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이틀째인 9일 오후 전남 강진군 강진읍사무소 투표소에서 더불어민주당 손학규 전 상임고문과 부인 이윤영 여사가 투표를 하고 있다. 뉴시스

더민주와 국민의당 양측으로부터 선거전에 참여해달라는 요청을 받은 손 전 고문 측은 지난 8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이번 총선에서는 어느 당이든 선거지원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면서 "정계은퇴를 선언하고 강진에 칩거 중인데 그 약속과 원칙을 지키는 것"이라며 지원 활동에 나서지 않겠다고 했다.

손 전 고문은 정계은퇴를 선언하고 강진에 칩거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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