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에 나올 셰익스피어의‘퍼스트 폴리오(the First Folio)’

영국 런던에서 16일(현지시간)경매 회사 '크리스티'의 직원이 셰익스피어 최초의 전집인 '퍼스트 폴리오'의 복사본을 들어보이고 있다. '퍼스트 폴리오'는 36개의 희곡을 담고 있으며 이 중 18개는 인쇄물로는 처음 공개된다. 가격은 약 80만에서 120만 파운드(한화 약 14억에서 20억원)가 예상된다. 런던=AP 연합뉴스

영국의 대문호 윌리엄 셰익스피어(1564~1616)의 서거 400주년을 맞아 셰익스피어 최초의 전집인 ‘퍼스트 폴리오(the First Folio)’4권이 4월 1일~8일 뉴욕에서, 4월 20일~28일까지 런던에서 전시된 후 5월 25일 런던 크리스티 경매장에서 경매에 오른다.퍼스트 폴리오는 셰익스피어의 사후 7년째인 1623년 처음에 인쇄 발간된 전집으로 이미 인쇄 발간했던 18편과 미발간 18편 등 36편의 희곡이 담겨있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영국 런던에서 16일(현지시간)경매 회사 '크리스티'의 직원이 셰익스피어 최초의 전집인 '퍼스트 폴리오'의 복사본을 들어보이고 있다. '퍼스트 폴리오'는 36개의 희곡을 담고 있으며 이 중 18개는 인쇄물로는 처음 공개된다. 가격은 약 80만에서 120만 파운드(한화 약 14억에서 20억원)가 예상된다. 런던=AP 연합뉴스

영국 런던에서 16일(현지시간)경매 회사 '크리스티'의 직원이 셰익스피어 최초의 전집인 '퍼스트 폴리오'의 복사본을 들어보이고 있다. '퍼스트 폴리오'는 36개의 희곡을 담고 있으며 이 중 18개는 인쇄물로는 처음 공개된다. 가격은 약 80만에서 120만 파운드(한화 약 14억에서 20억원)가 예상된다. 런던=AP 연합뉴스

영국 런던에서 16일(현지시간)경매 회사 '크리스티'의 직원이 셰익스피어 최초의 전집인 '퍼스트 폴리오'의 복사본을 들어보이고 있다. '퍼스트 폴리오'는 36개의 희곡을 담고 있으며 이 중 18개는 인쇄물로는 처음 공개된다. 가격은 약 80만에서 120만 파운드(한화 약 14억에서 20억원)가 예상된다. 런던=AP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