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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팔’ 친구들은 어떤 강아지를 닮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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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팔’ 친구들은 어떤 강아지를 닮았나

입력
2016.02.24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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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킹찰스스패니얼’, 정봉이 ‘푸들’

‘내 외모는 어떤 개를 닮았을 까?’라고 궁금해하는 사람들을 위한 앱과 사이트가 나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사람이나 개의 사진을 올리면 자동으로 분석해 어떤 개와 닮았는 지 알려주는 앱인 ‘페치’(Fetch!)과 사이트(https://www.what-dog.net)를 개발했다. ‘딥뉴럴네트워크’라는 기술을 적용한 이 프로그램은 개 종류와 함께 간단한 성격까지 알려준다. 하지만 같은 사람이나 개라도 표정이나 각도에 따라 결과는 다르게 나온다.

종영한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주인공인 그룹 걸스데이의 멤버 혜리를 펫치에 적용해보니 닮은 개로 카발리에 킹찰스스패니얼이 나왔다. 카발리에 킹찰스스패니얼은 유순하고 친절하며 애정이 풍부하고 활동성도 많은 개로 알려져 있다.

류준열의 닮은 꼴은‘오스트레일리언 캐틀도그’다. 넓은 목축지대를 달리며 가축을 지킬 수 있는 체력을 갖고 있으며 조용하면서도 주인에 대한 충성심이 강한 견종이다.

안재홍은 똑똑하면서도 사람들과 잘 지내는 ‘푸들’, 박보검은 활동적이면서도 사람을 잘 따르는 ‘잉글리시 코커 스패니얼’로 각각 나왔다.

한편 앞서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페치를 이용해 각 나라 대통령과 총리 등을 닮은 개를 찾아내 소개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네덜란드 셰퍼드’,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스태퍼드셔 불테리어’로 나왔다. 워싱턴포스트는 “이 앱은 순전히 얼굴 생김새가 비슷한 개를 찾아주기 때문에 사람의 경우 알려진 성격과는 전혀 다른 견종이 나오기도 한다”고 보도했다.

고은경기자 scoopkoh@hankookilbo.com

상수현 인턴기자(숙명여대 미디어학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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