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규 새전북신문 대표와 박용근 경향신문 전국사회부 부장이 23일 ‘제7회 원광언론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원광대 출신 언론인 모임인 ‘원언회’는 3월 4일 전주 르윈호텔에서 ‘2016년 신년 하례회 및 원광언론인상 시상식’을 갖는다.
지난 1988년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박 대표는 전라일보 기자로 입사, 전북도민일보 경제부장,새전북신문 사회부장, 뉴미디어국장, 경영기획실장을 거쳐 2008년부터 새전북신문 대표를 맡고 있다.
또 박 부장은 1989년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뒤 전라일보와 새전북신문을 거쳐 경향신문 전국사회부 부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그는 부안 방폐장 사태를 객관적으로 보도해 2008년 ‘녹색언론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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