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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 위치한 ‘착한식당’이 행정자치부가 선정한 제2회 전국 착한가격업소 대상에서 최고 업소로 뽑혔다. ‘착한가격업소’는 2011년부터 정부가 소비자물가 안정을 위해 가격은 저렴하면서도 청결과 친절 등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를 인증하는 제도다.

인천시는 22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시상식을 갖고 남동구 소재 착한식당에 대상을 수여했다.

게장백반(6,500원)과 청국장(5,500원)이 주 메뉴인 착한식당은 인건ㆍ재료비 상승에도 원가절감에 노력해 양질의 서비스를 유지하면서도 저렴한 지역물가안정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지난 2013년 5월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된 이곳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나눔기부를 하고 있으며 오는 4월부터 어려운 이웃과 독거 노인들에게 월1회 무료급식도 실시할 예정이다.

지난해 착한가격업소는 지자체별로 추천 후보 식당의 실사 및 지역별 교차 평가 후 최종 민관 합동심사위원회를 통해 대상(1개소)과 최우수(3개소), 우수 등 총 20개소가 선정됐다.

지난해 말 기준 전국의 착한가격업소는 6,334개소다.

착한가격업소는 행정자치부 착한가격업소 홈페이지(www.goodprice.go.kr)이나 각 지자체 홈페이지(www.incheon.go.kr)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 스마트폰 착한가격업소 앱을 통해서도 전국의 착한가격업소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이태무기자 abcdef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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