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부품 가격 평균 2.7% 내린다
알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부품 가격 평균 2.7% 내린다

입력
2016.01.22 14:34
0 0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경기 안성시 부품물류센터에 각종 부품들이 정리돼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경기 안성시 부품물류센터에 각종 부품들이 정리돼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부품 1만1,000여 개의 권장 소비자 가격을 인하한다고 22일 밝혔다. 평균 인하율은 2.7%이고 부품에 따라 최대 36%까지 가격이 내려간다.

주요 인하 대상은 윈드 실드, 도어, 범퍼, 리어 펜더, 라디에이터 그릴, 트렁크 리드, 리어 패널, 사이드 패널 등 외장 부품과 스파크 플러그, 배터리, 와이퍼 블레이드, 브레이크 디스크, 브레이크 패드, 서스펜션, 머플러, 콤비네이션 필터와 미션오일 필터 등 필터류, 브레이크와 트랜스 미션 오일 같은 유지보수 및 소모품이다.

차종 별로는 CLS클래스 뒷범퍼와 S클래스 라디에이터 가격이 전년 대비 36%로 인하 폭이 가장 크다. E클래스 머플러는 지난해 대비 15% 싸졌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서비스 앤 파츠 부문 총괄 김지섭 부사장은 “올해는 가격 인하 품목 수를 크게 늘려 소비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창훈기자 chki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