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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대교 통행 재개 첫날…전국 고속도로 ‘원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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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대교 통행 재개 첫날…전국 고속도로 ‘원활’

입력
2015.12.19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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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충남 당진시 서해안고속도로 서해대교 모습. 뉴스1
18일 충남 당진시 서해안고속도로 서해대교 모습. 뉴스1

서해안고속도로 서해대교 통행이 19일 오전 0시부터 전면 개통됐다. 서해대교는 몰려든 차로 넘쳐났지만 비교적 원활한 소통을 보였다. 주말 고속도로고도 그다지 막힘 없이 통행이 됐다.

이날 서해대교 3차선 상행선과 하행선을 지나는 차들은 각각 시속 90㎞, 60㎞ 이상의 속도를 내며 달렸다. 행담도휴게소도 오랜만에 활기를 띠었다. 1,600여대 규모의 주차장은 빈 공간을 찾기 힘들 정도로 차랑들로 붐볐다. 음식점, 기념품점, 화장실 등에는 휴게소를 찾은 2,000여명의 이용객들로 가득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서울 출발차량의 목적지별 예상 소요 시간은 대전 1시간 40분, 강릉 2시간 30분, 울산 4시간 20분, 대구 3시간 20분, 부산 4시간 10분, 목포 4시간 10분, 광주 3시간 10분 등이다.

오전 11시 기준 정체를 보이는 구간은 경부고속도에서 부산 방향으로 안성분기-안성나들목 4.6㎞ 등 총 9.9㎞ 구간에서 정체를 보이고 있다.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역시 판교분기점-서초나들목 11.3㎞ 등 총 19.9㎞ 구간에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은 서평택나들목-행담도휴게소 10.1㎞ 구간에서, 서울 방향은 광명역나들목-금천나들목 6.3㎞ 구간에서 정체 중이다.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은 안산나들목-군포나들목 9.0㎞ 등 총 13.3㎞ 구간에서, 인천 방향은 군자요금소-월곶분기점 4.4㎞ 등 총 7.7㎞ 구간에서 서행하고 있다.

19일 충남 당진시 서해안고속도로 서해대교가 개통 이후 한적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김형준 기자 mediaboy@hankookilbo.com
19일 충남 당진시 서해안고속도로 서해대교가 개통 이후 한적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김형준 기자 mediaboy@hankookilbo.com

이날 하행선 정체는 오전 9시에 시작돼 낮 12시 전후 절정에 달했다가 오후 6~7시쯤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상행선은 오전 10시부터 정체되기 시작해, 오후 6시쯤 최대치에 이른 호 오후 9~10시에 풀릴 것으로 예상된다.

19일 충남 당진시 서해안고속도로 서해대교가 개통 이후 한적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김형준 기자 mediaboy@hankookilbo.com
19일 충남 당진시 서해안고속도로 서해대교가 개통 이후 한적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김형준 기자 mediaboy@hankookilbo.com

서해대교 교량 케이블 화재 사고를 수사중인 충남 당진경찰서는 이날 “화재 원인 규명을 위해 현장 감식을 3차례 했고 이르면 이달 말쯤 나올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정밀 감식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정지용기자 cdragon2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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