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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홀리데이 몽블랑 크리스마스 선물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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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홀리데이 몽블랑 크리스마스 선물 제안

입력
2015.12.15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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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보다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지만 어느새 크리스마스 장식과 음악이 거리에 화려하게 넘실대고 있다. 가족, 친구, 연인과의 따뜻한 모임이 많은 요즘은 그 동안 잠시 잊고 있던 사랑과 감사의 말 한마디 전하기 더욱 좋은 때이기도 하다. 몽블랑은 연말 연시를 맞아 마음을 전하기에 더 없이 좋은 선물과 이벤트를 준비했다.

몽블랑은 오는 금(18일), 토(19일), 일(20일) 3일 동안 몽블랑 고객을 위한 스페셜 캘리그라피 서비스를 날짜 별로 지정된 몽블랑 매장에서 선보인다.

금요일(18일) - 롯데백화점 잠실점, 현대백화점 코엑스점,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에서 실시하며, 토요일(19일) - 롯데백화점 본점, 현대백화점 판교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일요일(20일) - 신세계백화점 인천점과 경기점,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몽블랑은 올해 기존의 블랙 컬러를 벗어나 다양한 컬러의 제품들을 소개한 바 있다. 블루, 브라운, 그레이 등 다양한 컬러를 몽블랑스럽게 고급스러우면서도 컨템포러리한 느낌을 살렸다.

몽블랑 사토리얼 도큐먼트 케이스는 네이비, 레드, 그레이, 브라운, 블랙으로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게 선보인다. 다양한 서류와 책자, 노트북 등도 수납이 가능하고 필기류와 휴대폰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다양한 색상으로 선보이는 만큼 클래식한 정장에도 잘 어울리고 캐쥬얼한 차림에도 무난히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라 활용도가 높다. 각각 123만원.

몽블랑 스푸마토 컬렉션은 최고급 송아지 가죽에 독특한 염색기법을 적용한 컬렉션으로 몽블랑 가죽 컬렉션 중 프리미엄 컬렉션이다. 경계선을 흐릿하게 표현하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회화 기법인 스푸마토에서 영감을 얻어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브라운, 그레이, 네이비 이렇게 3가지 색상으로 선보인다. 토트백(249만원), 도큐먼트 케이스(222만원), 싱글거셋 브리프케이스 (249만원), 장지갑(62만원), 반지갑(43만원), 명함지갑(29만원), 여권 케이스(32만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만년필은 특유의 필기감과 만년필이 가져다 주는 아날로그 감성이 결합되어 특별한 선물을 찾는 사람들에게 제격이다. 자연스럽게 만년필은 좋은 기록을 많이 남기라는 의미가 담긴 좋은 선물이 되었고, 승진 축하 및 졸업, 입학 선물로 찾는 사람들이 많다.

몽블랑의 오랜 헤리티지가 담긴 마이스터스튁 컬렉션은 몽블랑의 시그니처 필기구로 남녀노소 모든 세대가 만족할만한 좋은 선물이 되어 줄 수 있다. 만년필, 볼펜, 롤러볼(수성펜) 등으로 나오며 펜 배럴의 굵기와 펜 사이즈 등은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다. 만년필 86만원.

몽블랑 M 은 좀 더 현대적이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젊은 층의 관심을 받고 있다. 세계 3대 디자이너로 꼽히는 마크 뉴슨과 몽블랑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이 펜은 유기적으로 흐르는 곡선미가 특징이며 캡에 자석이 장착되어 있어 독특한 사용 감을 가진다. 만년필(68만원), 볼펜(48만원), 롤러볼(수성펜, 48만원), 스크린라이터(태블릿 PC용 터치펜, 55만원), 아트 파인라이너(제도용 펜, 48만원)까지 5가지 종류로 선보인다.

기계식 시계에 대한 관심이 점점 더 늘어감에 따라 다양한 기능을 갖춘 시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몽블랑 헤리티지 크로노메트리 콴티엠 컴플릿은 기본적인 시, 분을 포함해, 요일, 날짜, 월을 한 눈에 쉽게 볼 수 있도록 구성된 기계식 시계다. 이와 더불어 6시 방향에 위치한 문페이즈는 달의 움직임을 시계 다이얼 위에서도 볼 수 있게 되어 있어 미적인 아름다움도 살렸다. 40mm 사이즈에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로 정장과 캐주얼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다. 576만원.

여성에게 기계식 시계는 조금 어려울 수 있지만 시적인 아름다움을 담아 이제 막 기계식 시계에 입문하고자 하는 여성분들에게는 몽블랑 보헴 문가든을 소개한다. 시간을 나타내는 시, 분 핸즈와 함께 날짜와 월 기능을 담았다. 월은 독특하게 일년 열두 달을 상징하는 각각의 이름 보여줌으로써 현재의 월을 다이얼 위쪽으로 난 달 모양의 긴 창을 통해 보여준다. 6시 방향에는 밤하늘에서 볼 수 있는 달의 움직임을 다이얼 위에 옮겨 미적 아름다움을 동시에 전한다. 36mm 다이얼 사이즈에 18k 레드골드 케이스와 베젤에는 다이아몬드가 세팅되어 있다.

유아정 기자 porol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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