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보이그룹 로미오가 11월 컴백 준비를 마쳤다.
30일 두번째 미니앨범 '제로 인'의 타이틀곡 '타깃(TARGET)'의 뮤직비디오 예고편을 공개하고 무대 복귀를 예고했다.
15초짜리 영상에서 로미오는 데뷔 때부터 주목 받아온 군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칼군무'의 수준을 뛰어 넘어 기계 같은 동작으로 일명 '머신 댄스'를 선보였다. 멤버들이 하나로 합쳤다가 변신하는 형태로 다이나믹 안무를 표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컴백을 앞두고 지독한 연습을 통해 퍼포먼스에 더욱 심혈을 기울여왔다. 티저에 공개된 것은 맛보기로 이 밖에도 놓치지 말아야 할 안무 포인트가 많다"고 기대감을 높였다. 음원은 11월 5일 발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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