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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대통령, 내일 리커창 총리와 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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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대통령, 내일 리커창 총리와 회담

입력
2015.10.30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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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13일 미국 순방을 떠나기 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 하고 있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13일 미국 순방을 떠나기 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 하고 있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가 지난 23일 중앙당교에서 올해 중국경제 전망에 대해 발언하고 있는 모습. 한국일보 자료사진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가 지난 23일 중앙당교에서 올해 중국경제 전망에 대해 발언하고 있는 모습. 한국일보 자료사진

박근혜 대통령이 31일 청와대에서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와 양자 회담을 갖는다.

리 총리는 다음 달 1일 청와대에서 열리는 한일중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박 대통령의 초청을 받아 공식 방한하며, 31일부터 2박 3일 간 서울에 머무른다. 시진핑 국가주석에 이어 중국 권력 서열 2위인 리 총리의 한국 방문은 2013년 3월 취임 이후 처음이다. 박 대통령과 리 총리의 면담ㆍ회담은 9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전승절 행사 때 단독으로 만난 것을 비롯해 다섯 번째가 된다.

리 총리의 담당 분야가 경제인 만큼 양자 회담에서는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의 연내 발효 문제를 비롯한 경제 협력 강화 문제가 주요 의제가 될 전망이다. 한국의 ‘창조경제’와 중국의 ‘대중 창업ㆍ만중 혁신’ 등 청년 일자리 창출ㆍ창업 분야 협력 구상을 연계하는 방안과 제조업 혁신 구상인 한국의 ‘제조업 3,0’과 중국의 ‘제조업 2025 플랜’을 접목시키는 방안, 한국의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구상과 중국의 ‘일대일로’ 구상을 연결하는 방안 등도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북한 문제와 한반도 평화 통일 등도 회담 테이블에 오르게 된다. 리 총리가 미중 간 남중국해 분쟁 상황과 관련한 언급을 할지도 관심이다.

박 대통령과 리 총리는 회담을 마친 뒤 청와대에서 만찬을 함께 한다. 리 총리는 1일 한일중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데 이어 2일 정의화 국회의장, 황교안 국무총리와 각각 면담하고 한중 비즈니스 포럼과 한중 청년지도자 포럼 등에 참석한다. 한중청년지도자포럼에서는 황 총리와 나란히 축사를 할 예정이다.

최문선기자 moonsu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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