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설립된 ㈜다이치는 100% 국내 기술력과 국내 생산공정으로 유아용 카시트를 만들고 있는 기업이다.
다이치는 업계 최초 ‘ISOFIX’(국제규격 차량 내 유아용 카시트 고정장치) 전용 카시트를 개발해 ISOFIX의 대중적 보급에 힘써오고 있다. 또한 엄격한 자체 품질테스트를 통해 국내 최초로 카시트 유럽안전인증(ECE R44.04)을 획득했다.
다이치는 자체 R&D 부서에서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을 통해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다이치 베스트셀러 제품인 신생아부터 7세까지 사용 가능한 ‘퍼스트세븐 터치-픽스’와 1세부터 10세까지 사용 가능한 ‘디가드 토들러’를 비롯해 디가드 주니어, 듀웰, 듀웰 시즌2, 스포티 주니어 등이 대표적이다.
이번 우수특허대상에 선정된 ‘퍼스트세븐터치-픽스’는 몸체는 물론 헤드레스트까지 쿠션감이 우수한 저탄성 발포우레탄 소재를 사용했다. 특히 3중 보호 측면강화 시스템인 T-SIP(Triple-Side Impact Protection)기술을 적용한 헤드레스트가 ‘흔들린 아이증후군’을 예방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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