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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수-파손된 지하시설물 실시간으로 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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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수-파손된 지하시설물 실시간으로 알려줘

입력
2015.10.30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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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위드원(대표 윤상조, www.cowithone.com)은 2011년 설립된 회사로, 상하수도관의 파손 또는 누수 위치를 실시간 관리자에게 알려주는 ‘스마트 라이프라인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 시스템은 지하시설물의 누수 및 파손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효율적이며, 파손 또는 누수사고가 발생할 경우 원인제공자를 확인해 복구비용을 부담시킬 수 있어 지자체 및 정부예산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이 기술은 국토교통부가 발주한 스마트워터그리드 연구단과 농림축산부가 발주한 농촌용수의 효율적인 확보를 위한 스마트파이프라인시스템 개발사업에 참가해 개발했다. 특히 2014년 방재신기술과 2015년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이 기술은 외국에서도 상당한 관심을 갖고 있으며, 중국 지혜도시에 이 시스템을 적용하기 위해 검토하고 있다.

코위드원은 한편 굴착공사 중 관 파손사고를 예방하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안전사고예방과 관 수명을 획기적으로 늘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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