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가 단발 헤어스타일로 화보 촬영에 나섰다.
이영애는 패션지 제이룩(JLOOK)과 노블레스(Noblesse) 10월호에 공개된 화보에서 단발머리로 바꿨다.
이영애는 그동안 어깨까지 내려오는 헤어스타일을 고수해오다 SBS 사전제작 드라마 '사임당, 더 허스토리(The Herstory)'의 촬영을 위해 헤어스타일의 변신을 꾀했다.
짧게 자른 머리카락은 시크함과 매니시함이 돋보여 40대의 쌍둥이엄마라는 사실마저 잊게 하고 있다.
이영애는 고운 피부와 가녀린 실루엣, 무심한 듯 카메라를 바라보는 절제된 눈빛으로 극강의 화보를 연출했다. 사진=JLOOKㆍNoblesse 제공
이현아 기자 lalala@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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