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로 고민중인 사람들에게 비상이 걸렸다. 여름 휴가로 스트레스는 피했지만 태양은 피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내리 쬐는 자외선과 피할 수 없는 열기로 탈모인들의 머리카락은 더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다.
가을에는 더 심한 일이 벌어질 수도 있다. 초가을 일조량이 줄면 남성호르몬 분비가 일시적으로 증가하는 탓이다.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은 모발의 성장을 억제하고 빠지게 한다. 커지는 일교차도 두피의 균형을 무너뜨려 탈모의 원인이다.
이때 탈모 방지 샴푸가 필요하다. 여름철 약해진 두피에 영양을 공급하고, 가을에 빠지는 모발에 힘을 준다. 매일 머리를 감는 것만으로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하지만 제품 선택에 어려움이 많다. 모든 탈모 샴푸는 최고라고 주장한다. 수많은 성분을 나열하며 효과가 입증됐다고도 한다.
그럼에도 탈모 샴푸들이 너무 많은 성분과 똑같은 효능을 주장하는 통에 좀처럼 믿기가 어렵다. 가격이 비싸서 여러 개를 사용해볼 수도 없다.
'프리미엄TS샴푸'는 비오틴 하나로 제품을 설명한다. 비오틴은 로얄젤리, 견과류 등에서 추출할 수 있는 성분이다. 탈모를 방지하고 머리카락을 건강하게 해준다. '프리미엄TS샴푸'의 주성분이기도 하다.
다른 성분도 넣었다. 효과가 입증된 니코틴 아미드, 덱스판테놀, 피리티온아연액과 여성초, 자소엽, 녹차 등 천연 추출물도 다량 배합했다. 덕분에 '프리미엄TS샴푸는' 탈모 방지 기능의 종결자가 됐다. 식약청에 '탈모방지 및 모발의 굵기 증가'로 의약외품 허가도 받았다.
미국, 호주, 일본 등 세계 탈모인들이 애용하는 프리미엄TS샴푸, 한국스포츠경제의 쇼핑몰 하이파이브마트(www.hi5mart.co.kr 전화:1588-5793)에서 5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500ml 제품은 39,500원, 140ml 제품은 17,000원에 판매 중이다.
김재웅 인턴 기자 jukoas@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