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오늘-20150812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에서 동쪽으로 226km 떨어진 데브레첸에서 11일(현지시간) 제 19회 국제항공연맹(FAI) 유럽 열기구 선수권대회가 열려 대회에 참가한 열기구들이 비상하고 있다. 데브레첸=EPA 연합뉴스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에서 동쪽으로 226km 떨어진 데브레첸에서 11일(현지시간) 제 19회 국제항공연맹(FAI) 유럽 열기구 선수권대회가 열려 대회에 참가한 열기구들이 비상하고 있다. 데브레첸=EPA 연합뉴스

중국 증시가 12일 위안화의 추가 절하와 경제 지표 부진에 하락 마감한 가운데 하이난성 하이커우에서 고민스러워하는 투자자의 모습과 증시 전광판을 다중촬영했다.하이커우=신화 연합뉴스

오는 9월 3일 항일전쟁 70주년을 앞두고 11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의 군사박물관에서 항일전쟁관련 전시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한 소녀가 일본 A급 전범들의 초상화를 가르치고 있다. 베이징=EPA 연합뉴스

그리스 정부와 국제 채권단이 3년 동안 850억 유로를 지원하는 3차 구제금융의 실무협상을 타결된 가운데 11일(현지시간) 그리스의 테살로니키에서 시민들이 70% 할인 안내를 부착한 소매점앞을 지나가고 있다. 테살로니키= 블룸버그 연합뉴스

연일 막말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미 공화당 대통령 경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11일(현지시간) 미 미시건주 버치런에서 열릴 모금행사 참석을 앞두고 공화당 지지자들이 다양한 플래카들르 들고 트럼프의 등장을 기다리며 트럼프 비난시위를 하고 있다. 버치런=AP 연합뉴스

유럽으로 향하려는 난민들이 에게해의 그리스 섬들에 몰려들고 있는 가운데 11일(현지시간) 그리스 남동부 코스섬의 코스카운에 있는 경기장에서 난민등록이 진행되는 도중 난민끼리 난투극이 발생해 경찰이 소화기 분말을 뿌리며 해산을 시도하고 있다. 코스=AP 연합뉴스

11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의 오페라 하우스 앞에 모습을 드러낸 혹등고래. 시드니=AP 연합뉴스

지난달 29일 인도양의 프랑스령 레위니옹 섬 해안에서 발견된 여객기 잔해가 처음으로 MH370편 부품으로 확인 후 추가 잔해를 찾기 위한 작업이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11일(현지시간) 프랑스령 레위니옹 섬 세인트 안드레 해안에서 한 잔해수색작업자가 금석조각을 들어보이고 있다. EPA 연합뉴스

지난달 29일 인도양의 프랑스령 레위니옹 섬 해안에서 발견된 여객기 잔해가 처음으로 MH370편 부품으로 확인 후 추가 잔해를 찾기 위한 작업이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11일(현지시간) 프랑스령 레위니옹 섬 세인트 안드레 해안에서 한 잔해수색작업자가 금석조각을 들어보이고 있다. EPA 연합뉴스

[오직 버니만이~!!] 미 민주당 대통령 경선 후보인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의 돌풍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0일(현지시간) LA 메모리얼 스포츠 아레나에 운집한 샌더스 의원의 지자자들이 피켓을 들고 서 있다. 이날 열린 유세에는 약 2만 7천여명이 운집해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UPI 연합뉴스

기업 인수·합병 보도자료 정보가 배포되기 전에 해킹으로 빼내 주식 거래자들에게 제공, 부당이익을 얻도록 도운 혐의로 국제 해커 일당과 주식거래자들이 기소된 가운데 11일(현지시간) 미 뉴저지 뉴어크에서 제이 존슨 미 국토안보부 장관이 사건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어크=AP 연합뉴스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11일(현지시간) 남미 항공사업 회의 및 전시회(LABACE)가 열려 다양항 비행기와 헬리콥터가 전시되고 있다. 상파울루=블룸버그 연합뉴스

영국 전통맥주 에일의 보존 확산 운동단체인 '진짜 에일 캠페인' 주관으로 '영국 맥주축제 개막'가 런던의 올림피아에서 개막된 11일(현지시간) 버니라는 이름의 개가 맥주잔을 앞에 놓고 입맛을 다시고 있다. 이번 축제에는 900종의 에일이 선보인다. 런던=AP 연합뉴스

13일 개막될 시즌 마지막 PGA 챔피언십을 앞두고 11일(현지시간) 미 위스콘신주 헤이븐의 휘슬링 스트레이츠 골프장 담장 아래에서 어린이들이 선수들이 훈련중인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헤이븐=AP 연합뉴스

태국 방콕 북부 아유타야에 있는 왕립 코끼리농장(Royal Elephant Kraal)에서 11일(현지시간) 아기 코끼리 2마리가 작은 욕조속에 들어가 더위를 식히며 즐거워하고 있다. 아유타야=EPA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