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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규, 허망하게 날려버린 '165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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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규, 허망하게 날려버린 '165억'

입력
2015.08.12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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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임영규가 보이스피싱 검거 협조로 화제에 오른 가운데 과거 165억 원을 탕진했던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젊은 시절 부모님으로부터 막대한 재산을 상속받은 그는 미국 초호화 주택에서 거주하며 주말마다 파티를 위해 1000만 원씩 돈을 허비했고 여러 사업을 벌였지만 하는 족족 망하기 일쑤였다.

결국, 3년 만에 모든 재산을 탕진한 임영규는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그 날 이후 술 없이는 하루도 잠을 이룰 수 없었다"며 알코올성 치매에 대해 털어놓아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서울 강북경찰서는 "범인 검거에 도움을 준 임영규에게 신고포상금 50만 원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임영규 (채널A '분노왕'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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