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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대한유도회 신임 회장에 김진도씨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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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대한유도회 신임 회장에 김진도씨 外

입력
2015.08.03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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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유도회 신임 회장에 김진도씨

김진도(경북유도회장) 대한유도회 부회장이 최근 폭행 사건으로 사퇴한 남종현 전 회장의 빈자리를 메울 유도계 수장으로 뽑혔다. 대한유도회는 3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 체육회 회의실에서 2015년 임시대의원총회를 열고 제36대 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한 김진도 부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김진도 신임 회장은 이날 투표에서 대의원 19명 가운데 18명의 찬성표를 받았다. 신임 김 회장은 1997년부터 대한유도회 부회장을 역임 중이고, 2013년 1월부터는 경북유도회 회장도 맡고 있다. 김 회장은 “지금의 위기를 슬기롭게 대처하고 극복하기 위해 대의원을 비롯한 많은 유도인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며 “다시 한번 한국 유도가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의 임기는 남종현 전 회장의 잔여 임기인 2017년 1월 정기 대의원총회까지다.

안세현, 여자 접영 100m서 한국신기록 58초24

한국 여자수영의 에이스 안세현(울산시청)이 한국 기록을 갈아치웠다. 안세현은 3일 러시아 카잔의 카잔 아레나에서 열린 2015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경영 종목 첫날 여자 접영 100m 예선에서 58초24의 한국 신기록을 세우고 7조 4위, 전체 참가 선수 69명 중 9위로 16명이 겨루는 준결승에 진출했다. 지난해 11월 2일 제주에서 열린 전국체육대회에서 자신이 세운 종전 한국 기록 58초33을 9개월 만에 다시 0.09초 줄였다. 준결승에서는 58초44로 13위에 머물러 8명만이 나서는 결승 진출은 이루지 못했다. 하지만 1973년 시작한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경영 종목 결승에 진출한 한국 선수는 이제까지 네 명뿐이었다. 중국의 쑨양은 남자 자유형 400m에서 2연패를 이루며 2회 연속 대회 3관왕을 향해 시동을 걸었다. 쑨양은 결승에서 3분42초58로 제임스 가이(영국ㆍ3분43초75)에 1초17 차로 앞서며 이번 대회 경영 종목에 걸린 첫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세계양궁 한국 리커브, 금 4개로 세계최강 확인

한국 양궁 대표팀이 2015 세계양궁연맹(WA) 세계선수권대회 리커브 부문에 걸린 금메달 5개 중 4개를 휩쓸며 세계 최강을 재확인했다. 컴파운드 부문에서의 선전에 힘입은 한국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6개, 동메달 3개로 역대 최고 종합성적을 냈다. 기보배(광주시청), 김우진(청주시청), 구본찬(안동대), 김윤희는 이번 대회 2관왕을 차지했다. 한국은 덴마크 코펜하겐 크리스티안스보르 광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리커브 결승전에서 남자 개인ㆍ단체전, 여자 개인전, 혼성팀전 1위를 차지했다. 2012년 런던올림픽 2관왕 기보배는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린스자(대만)에 7-3으로 이겼다. 4년 만에 세계선수권 남자 개인전 결승에 진출한 김우진은 판 데르 펜 릭(네덜란드)을 6-2로 꺾고 1위를 차지했다. 기보배와 구본찬은 혼성팀전(4발4세트) 결승에서 대만의 린스자-궈청웨이를 슛오프 연장 접전 끝에 20-19로 꺾었다. 구본찬 김우진 오진혁(현대제철)이 나선 남자 대표팀은 단체전(6발4세트) 결승에서 이탈리아를 6-0으로 완파 했다.

메릿, 퀴큰 론스 내셔널서 통산 첫 우승

트로이 메릿(30ㆍ미국)이 생애 첫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메릿은 3일 미국 버지니아주 게인즈빌의 로버트 트렌트 존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퀴큰 론스 내셔널(총상금 670만 달러)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18언더파 266타를 기록한 메릿은 2위 리키 파울러(미국)를 3타 차로 따돌리고 대회 정상에 올랐다. 2008년 프로에 입문해 2010년부터 PGA 투어에서 활동한 메릿의 통산 첫 승이다. 이날 공동 4위로 출발해 역시 생애 첫 승을 바라봤던 김민휘(23)는 버디 4개, 보기 4개, 더블보기 1개를 적어내는 난조를 보이며 2오버파 73타를 기록, 최종합계 10언더파 274타로 공동 11위에 자리했다. 타이거 우즈(미국)는 공동 18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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