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롯데家 진흙탕 싸움 계속
- 신동빈, 日 체류하며 우호지분 확보 전력… '굳히기' 나설 듯
2. 김수행 성공회대 석좌교수 별세
- 자본론 첫 완역, 학계 필독서로
- 비주류 자처하며 평생 왕성한 연구
- 새로운 사회 희구한 행동하는 양심
- 동유럽 붕괴 이후에도 확고한 신념
- 제자들엔 자상하고 소탈한 스승
3. [기획] 선거제도 논의 방향성을 찾아라 <1>기득권에 매몰된 의원 정수 논란
- 지역구 늘리자는 與·의원 수 늘리자는 野… 결국은 밥그릇 계산
- 與 권역 비례제 땐 과반 확보 곤란, '의원정수' 문제로 포장하며 맹공
- 되레 지역구 23석 확대 추진… 사실상 비례대표제 무력화 시도
- 새정치, 의원 수 확대 먼저 제시… 선거 개혁 논의 첫 단추 잘못 꿰
- 여야, 승자 독식 해소·지역주의 타파 등 개혁 취지는 뒷전
4. 프로축구 시민구단 위기
- 재정·관중·비전 '3겹 시름' 시민구단… 회생 골 기회 어디서
- 인천유나이티드 선수단 임금 체불, 강원FC 자본금 잠식 40억 빚더미
- 지자체, 기업에 인수 부탁하고 전문경영인 영입 공모 안간힘
- 전문가들 "조직 슬림화 필요, 지역 기반 수익모델 창출해야"
- "구단에 운영 전권 주고 외압 차단… 경기력 향상 노력하자 성원 답지"
5. 日, 경기 살아나자 청년 구인난… 활기 찾은 '사토리 세대'
- 인력 부족 분야 수두룩… 취업 호황, 대졸자 원하면 97%가 취업 가능
- 한국 젊은이들에게도 기회, 알바나 정사원 보수 차이 크지 않아
- "한국 젊은이 영어 잘하고 적극적, 비즈니스·서비스 진출 고려할 만"
6. 8월 임시국회 7일부터
- 노동 개혁·국정원 해킹 핫이슈 '여의도 폭염 예보'
- 與, 노사정위·노동계 설득 나서, 새정치는 대타협기구 구성에 중점
- 의원정수 증원·선거제 개편도 쟁점, 하반기 정국 주도권 다툼 치열할 듯
-첫 단추인 교내 기구 교원들이 장악
- 교장 재량권도 지나치게 커
- 내부 권력 견제할 외부 전문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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