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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봐야 할 아침뉴스 7 (8월 3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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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봐야 할 아침뉴스 7 (8월 3일 월요일)

입력
2015.08.03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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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롯데家 진흙탕 싸움 계속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모친인 시게미쓰 하쓰코씨가 1일 오후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김포공항=연합뉴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모친인 시게미쓰 하쓰코씨가 1일 오후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김포공항=연합뉴스

- 지분 0.05% 황제경영이 '롯데의 난' 불렀다

- 신동빈, 日 체류하며 우호지분 확보 전력… '굳히기' 나설 듯

- 신격호 ‘해임지시서’·임명장’ 법적 효력 있나

- 신동주의 여론전… 네티즌에 되레 뭇매

- 롯데 중국서 적자 "4년간 1조원" "부풀려졌다"

- [지평선] 이름값 못하는 롯데

2. 김수행 성공회대 석좌교수 별세

- 척박한 국내 마르크스주의 경제학 일군 거목 지다

- 자본론 첫 완역, 학계 필독서로

- 비주류 자처하며 평생 왕성한 연구

- 새로운 사회 희구한 행동하는 양심

- 동유럽 붕괴 이후에도 확고한 신념

- 제자들엔 자상하고 소탈한 스승

3. [기획] 선거제도 논의 방향성을 찾아라 <1>기득권에 매몰된 의원 정수 논란

- 지역구 늘리자는 與·의원 수 늘리자는 野… 결국은 밥그릇 계산

- 與 권역 비례제 땐 과반 확보 곤란, '의원정수' 문제로 포장하며 맹공

- 되레 지역구 23석 확대 추진… 사실상 비례대표제 무력화 시도

- 새정치, 의원 수 확대 먼저 제시… 선거 개혁 논의 첫 단추 잘못 꿰

- 여야, 승자 독식 해소·지역주의 타파 등 개혁 취지는 뒷전

4. 프로축구 시민구단 위기

- 재정·관중·비전 '3겹 시름' 시민구단… 회생 골 기회 어디서

- 인천유나이티드 선수단 임금 체불, 강원FC 자본금 잠식 40억 빚더미

- 지자체, 기업에 인수 부탁하고 전문경영인 영입 공모 안간힘

- 전문가들 "조직 슬림화 필요, 지역 기반 수익모델 창출해야"

- "구단에 운영 전권 주고 외압 차단… 경기력 향상 노력하자 성원 답지"

5. 日, 경기 살아나자 청년 구인난… 활기 찾은 '사토리 세대'

도쿄 지요다(千代田)구 오테마치(大手町)의 한 기업에서 사내 데이터베이스 업무를 맡고 있는 마에다 토모요(前田知世ㆍ26)씨는 “컴퓨터 관련 경력이 전혀 없는데도 취업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활짝 웃었다. 도쿄=박석원특파원
도쿄 지요다(千代田)구 오테마치(大手町)의 한 기업에서 사내 데이터베이스 업무를 맡고 있는 마에다 토모요(前田知世ㆍ26)씨는 “컴퓨터 관련 경력이 전혀 없는데도 취업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활짝 웃었다. 도쿄=박석원특파원

- 인력 부족 분야 수두룩… 취업 호황, 대졸자 원하면 97%가 취업 가능

- 한국 젊은이들에게도 기회, 알바나 정사원 보수 차이 크지 않아

- "한국 젊은이 영어 잘하고 적극적, 비즈니스·서비스 진출 고려할 만"

6. 8월 임시국회 7일부터

- 노동 개혁·국정원 해킹 핫이슈 '여의도 폭염 예보'

- 與, 노사정위·노동계 설득 나서, 새정치는 대타협기구 구성에 중점

- 의원정수 증원·선거제 개편도 쟁점, 하반기 정국 주도권 다툼 치열할 듯

7. 학교 성범죄 대응 매뉴얼, 묵살·은폐 못 막는다

-첫 단추인 교내 기구 교원들이 장악

- 교장 재량권도 지나치게 커

- 내부 권력 견제할 외부 전문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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