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서해영, 언니 서인영에 "나이 들어서 그래" 돌직구..결과가?
가수 서인영과 동생 서해영이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입담을 선보이며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서해영이 서인영에 대한 돌직구도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4월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에 출연한 서해영은 서인영이 "아. 왜 콧물이 나지. 긴장을 했나"라며 콧물을 닦자 "나이 들어서 그래"라고 말해 서인영을 발끈하게 만들었다. 이에 서인영이 "야 나 그렇게 나이 안 들었거든? 나 여기서 선봐서 시집갈 거야"라고 말하자 서해영은 "그니까 제발 가라고"라며 기센 언니 서인영을 잡았다.
한 편 3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의 '대단한 유전자' 특집에서는 신성록·신제록, 서인영·서해영, 오상진·오민정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썸남썸녀 서해영·서인영)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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