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치타가 마지막 티저 영상에서 또 한 번 파격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치타는 신곡 '마이 넘버(My Number)'의 티저 이미지와 15초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31일 공개된 마지막 티저 영상에서 조커로 변신했다. 초록색의 파격적인 헤어 컬러와 대비되는 강렬한 노란색 의상으로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영상은 치타의 변신 외에도 크럼프 크루, 할리퀸 컨셉트의 걸스 힙합 등 볼거리가 가득하다. 여장 남자로 등장한 핑키 칙스, 크럼프, 몬스터 우팸, G2BT 등 선 굵은 유명 댄스팀들이 치타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이들 사이에서 치타의 숨은 춤실력도 볼 수 있다.
파격적인 티저 이미지와 영상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치타의 신곡은 8월 3일 발매된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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