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메르스 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자가 나오고 확진 환자가 늘어나 공포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 면역력증진에 대한 관심도도 급증하고 관련 상품 또한 판매율이 급증하고 있다. 관련 업계에서는 강력한 항산화작용과 면역력증대에 좋다고 알려진 아사이베리와
아로니아베리 상품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
특히 아사이베리 상품 중에서 원액 함유량이 가장 높고 일동 기술력으로 개발한 '아사이슈퍼베리 프리미엄골드'는 판매율이 100% 이상 상승 했다.
'아사이슈퍼베리 프리미엄골드'로 유명한 (주)일동메디팜이 '11슈퍼푸드'에 이어 이번에는 '일동 아로니아 C3G'로 주요 백화점 등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한다.
아사이베리와 아로니아베리는 베리류 중에서 항산화물질인 안토시아닌의 함량이 가장 높고 인체에 필요한 영양소를 많이 지니고 있는 열매로 알려진다.
중세 유럽에서는 아로니아 베리는 킹스베리라 하여 왕족 및 귀족들이 만병통치약으로 사용되었고, 현대까지도 제2의 슈퍼푸드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일동 아로니아 C3G'는 전 세계 아로니아 생산의 90%이상을 차지하는 폴란드의 청정지대에서 생산 엄선된 아로니아를 사용하여 파이토케미컬이 풍부해 "천연영양소를 그대로 활용하는 것이 생체이용률을 높이면서 건강 증진 효과에 도움을 주는 좋은 건강음료"라는 회사 기본 정책을 고수했다.
미국 농무부 자료에 따르면 아로니아에 들어있는 안토시아닌 함량은 사과의 120배, 포도의 80배, 크랜베리의 10배, 블루베리의 5배에 이른다.
안토시아닌은 세포내의 유해산소를 없애는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로 노화방지에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아로니아는 각종 비타민을 비롯해 칼슘, 철분, 마그네슘 등 유용한 영양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눈 건강, 혈류개선, 치매예방,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주)일동메디팜의 홍보팀 담당자 정다운 대리는 철저한 품질관리로부터 출발하여 고객 앞에 이르기까지 섬세한 서비스만이 소비자 신뢰제고 및 매출신장과 직결된다며 이번 '일동 아로니아 C3G'도 고객의 호응을 얻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짐했다.
한국스포츠경제 jk75@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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