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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천상지희로 활동했던 린아가 뮤지컬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린아는 최근 뮤지컬 '맨오브라만차'의 한국 10주년 기념 공연에 여주인공 자리를 꿰찼다. 린아는 그 동안 '지킬앤하이드' '페임' '늑대의 유혹' 등을 통해 안정된 가창력과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뮤지컬계 블루칩으로 부상했다.
오는 7월 막을 올리는 '맨오브라만차'에서는 조승우, 류정한, 전미도, 정상훈, 김호영 등 뮤지컬 대형스타들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린아는 지난해 뮤지컬 배우 장승조와 결혼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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