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토토 랭킹 19회차 "롯데·넥센·삼성, 다득점 기록할 것"

국내 야구팬들은 야구토토 랭킹 게임 19회차에서 롯데, 넥센, 삼성의 다득점을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포츠토토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은 5일 벌어지는 LG-SK, 넥센-두산, 롯데-KIA, NC-삼성전 4경기 8개팀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랭킹 19회차 스트레이트 게임 중간집계 결과 롯데(48.70%), 넥센(47.00%), 삼성(44.07%)이 다득점 상위 3개팀으로 꼽혔다고 밝혔다. 반면 LG와 KIA는 각각 29.09%와 28.33%를 득표해 가장 적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순위에 상관없이 다득점 3개팀만을 맞히는 ‘박스’ 게임에서는 넥센(15.47%)과 NC(13.99%), 롯데(13.97%)가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야구토토 랭킹 19회차 스트레이트 게임에서는 롯데, 넥센, 삼성 순으로 가장 많은 득점을 올릴 것으로 예상한 야구팬이 많았다”며 “최근 성적 및 당일 선발투수, 이전 경기 결과, 팀 분위기 등 다양한 각도로 분석한다면 적중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야구토토 랭킹 19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5일 오후 6시20분 발매 마감되며 결과는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 발표된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