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채널선택] 피아니스트 손열음의 변주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채널선택] 피아니스트 손열음의 변주

입력
2015.04.14 19:58
0 0

문화빅뱅- 윤건의 더 콘서트 (KBS1 밤 11.40)

피아니스트 손열음, 테너 배재철, 소프라노 김순영이 출연한다. 손열음이 가장 좋아하는 작곡가 모차르트의 ‘론도 가단조 K.511’로 첫 무대를 선사한다. 연이어 멘델스존의 ‘무언가’ 중 ‘실 잣는 노래’와 ‘한여름 밤의 꿈’ 중 ‘결혼행진곡’ 변주곡을 연주한다. 그녀는 변주마다 다르게 선보이는 기교와 다채로운 음색으로 관객의 환호를 받는다. 갑상선 암으로 한쪽 성대 절제술을 받은 배재철은 파올로 토스티의 ‘작은 입술’과 신귀복의 ‘얼굴’을 노래하며 풍부한 성량과 감성으로 감동을 준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