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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사업자 햇살론대출자격, 승인률 높은곳 IBK저축은행에서 쉽게 확인

입력
2015.03.27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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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저축은행 햇살론/2015-03-26(한국스포츠경제)
IBK저축은행 햇살론/2015-03-26(한국스포츠경제)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사상최저인 연1.75%로 인하하였고, 지난 24일에는 기존의 높은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을 연2%대의 저렴한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로 전환할 수 있는 ‘안심전환대출’이 출시되어 서민들의 가정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을 전망이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가계부채는 천정부지로 늘고 있고, 생활자금이 필요한 서민들은 높아진 1금융권의 대출자격 때문에 저금리의 신용대출을 이용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이런 서민들을 지원하기 위해서 나온 상품이 바로 햇살론인데, 직장인이나 사업자들, 소상공인 등 일부 시민들은 아직까지 햇살론의 제대로 된 대출자격을 모르고, 어떻게 진행을 하면 쉽게 받을 수 있는지 몰라서 고금리의 대부업체나 캐피탈 대출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 직장을 다니는 K씨는 대학시절 학자금대출과 잦은 이자연체등으로 인해서 현재 신용등급이 좋지 않다. 그렇다 보니 6개월전 신용대출을 받기 위해서 주거래은행을 찾았지만, 신용등급 미달로 대출을 진행하지 못했다. 부득이하게 찾은 곳이 대부업체였고, 연34.9%의 최고금리로 대출을 받아서 매달 200만원의 급여 중에서 50만원이상을 대출원금과 이자상환으로 내보내다보니 어려움이 만만치 않다고 한다.

그런 K씨에게 희망처럼 다가온 것이 햇살론인데, 현재 내고 있던 이자부담을 70%이상 줄일 수 있어 1~2년 정도만 열심히 직장을 다니면 대출금도 금방 상환할 수 있을 것 같다.

햇살론의 대출자격은 직장인의 경우는 재직기간이 3개월이상이 되어야 하고, 연소득이 3000만원 미만일때는 신용등급에 상관없이 진행이 가능하고, 연 소득이 4000만원 미만일때는 저신용자들에게만 지원해준다.

사업자들의 경우는 대출자격보다도 취급하는 금융기관을 찾는 것이 요즘은 힘들다고 한다.

햇살론 이용자들 중 직장인에 비해 소상공인들의 이자지연율이 높아지면서 햇살론 취급금융기관들이 직장인들만 취급하려는 경향을 보이게 되었다는 것이다.

부산에 본사를 두고 있고, 전국 10여개 지점을 보유한 IBK저축은행에서는 이런 소상공인들부터 인적용역제공자(프리랜서, 보험설계사, 우유배달, 화장품방문판매자 등)까지 햇살론을 지원해주고 있고, 현재 햇살론 취급 저축은행들 중 가장 낮은 금리로 지원해주고 있어,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햇살론 승인률높은 곳’, ‘최저금리 햇살론저축은행’ 등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문의전화가 늘고 있다.

저축은행 업계 최초로 연8~9%대 햇살론 금리를 내놓고 영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IBK저축은행 햇살론” 의 관계자는 “그동안 저축은행 햇살론 금리가 연9~11%대로 다른 서민금융기관보다 높은 금리로 판매되었지만, IBK저축은행은 IBK기업은행에서 전액 출자한 저축은행답게 서민들에게 좀 더 낮은 금리를 제공하기 위해서 기존 업계 금리보다 낮은 금리로 판매한다.” 고 강조했다.

3월중에는 IBK저축은행에서는 햇살론 전용상담창구, 전담상담센터도 확충하여 서민들이 빨리 햇살론대출자격 심사를 받아보고 지원받을 수 있게 한다는 방침이다.

햇살론 대출자격이 궁금하거나, 햇살론 가능여부를 알고 싶은 고객들은 ‘ IBK저축은행 햇살론 ’을 검색하거나, 홈페이지(http://www.sunshine-ibk.co.kr)를 방문, 또는 대표전화 070-8798-8483 로 전화상담을 하시면, IBK저축은행 햇살론 상담원이 진행과정을 상세히 설명하고, 무방문 간편조회 후에 햇살론 대출자격(생활자금, 대환자금), 햇살론 가능여부를 판단한 후 가까운 IBK저축은행 전국 지점으로 이관하여 처리해 주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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