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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새해 먹거리 최대 50% 할인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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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새해 먹거리 최대 50% 할인 外

입력
2014.12.31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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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새해 먹거리 최대 50% 할인
롯데마트, 새해 먹거리 최대 50% 할인

롯데마트, 새해 먹거리 최대 50% 할인

롯데마트가 1월 7일까지 떡국 떡과 한우 사골 등 새해 먹거리를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한다. 할인상품 가운데 백년초ㆍ호박ㆍ쑥ㆍ등으로 색을 낸 ‘오색 떡국 떡(100g)’은 750원에 나오고, ‘칠갑 우리쌀 떡국(1kg)’은 2,980원에 판매된다. 국거리 재료인 ‘한우 사골/꼬리반골(2kg/1팩)’은 각 1만3,500원에, ‘한우 우족(2kg/1팩)’은 1만7,500원에, ‘한우 잡뼈(2kg/1팩)’는 5,000원에 판다.

이마트 ‘새해 물가 잡기’ 할인 행사

이마트가 1월 1일부터 2주 간 삼겹살, 계란 등 주요 식료품과 생필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국내산 삼겹살(100g)을 정상가 2,110원에서 33% 할인한 1,400원에 판매하고 목살(100g)도 정상가 2,310원에서 39% 싼 1,400원에 판매한다. 계란(30구)은 38% 할인한 3,850원에, 기획 상품으로 준비한 화장지 ‘코디 3겹 내추럴 소프트’(27mx30롤)는 8,500원에 선보인다.

이랜드 '자연별곡' 서울대점
이랜드 '자연별곡' 서울대점

이랜드 자연별곡, 서울대점 개장

이랜드가 지난해 31일 한식 샐러드바 ‘자연별곡’ 서울대점을 열었다. 이랜드 측은 대학가를 중심으로 한 20대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대점이 부담 없는 가격에 한식을 즐기려는 젊은 고객들에게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랜드는 개장 첫날인 31일 서울대점 고객에게 점심과 저녁 메뉴를 모두 1만2,900원에 제공하고, 1월 2일까지 국내산 잡곡을 담은 미니 항아리(일 선착순 500명)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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