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MBC 밤 11.15)
무지개 회원들이 2014년을 마무리하며 특별한 모임을 한다. 김용건, 전현무, 김광규, 이태곤, 육중완, 강남 등 회원들이 지난 한 해 동안 게시판에 올라온 시청자 의견 6,000여건을 다시 보는 시간을 갖는다. 회원들은 자신들의 외모 지적에서부터 혼자 사는 사람을 위한 생활 속 지혜까지 다양한 글을 보고 깜짝 놀란다. 특히 육중완은 ‘신이 선물한 사나이’라고 자신을 표현한 의견에 감동해 그 글을 쓴 시청자에게 전화해 감사의 뜻을 전한다. 얼마 전 고향 일본을 다녀온 막내 강남은 외로운 노총각 김광규를 위해 성인용 선물을 내놓아 다른 회원들을 놀라게 하고 자신의 엄마가 이태곤과 통화할 수 있도록 연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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