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나눔 봉사활동에 나선 신태용(오른쪽) 축구대표팀 코치가 12일 서울 중계본동 104 마을에서 울리 슈틸리케 감독의 얼굴에 연탄을 바르고 있다. 가운데는 정몽규 협회장. 대한축구협회가 사랑의 열매, 밥상공동체복지재단, 서울연탄은행 등과 함께 한 ‘KFA 축구사랑나누기 연탄나눔 봉사활동’에는 정 협회장을 비롯해 슈틸리케 감독, 이광종 감독, 축구협회 임직원 100여명이 참가했다. 축구협회는 연탄과 함께 후원금 1,000만원을 사랑의 열매를 통해 지정 기탁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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