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수첩 보면서 어떤 이야기 했길래…

※편집자 주: 이른바 '정윤회 문건' 공개 후 정윤회-박지만 사이의 권력암투가 실제 인사에 영향을 미친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한국일보닷컴이 매일 아침 주요신문이 쏟아내는 관련 기사 중 새롭거나 흥미로운 내용이 들어간 뉴스만을 쏙쏙 뽑아 정리해 드립니다. 기사 링크를 누르면 원본 기사로 이동합니다.

정윤회씨 국정개입에 관한 청와대 내부 문건의 유출 의혹을 받고 있는 박관천 경정이 4일 오전 조사를 받기 위해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1. 한국일보

막후실세 파워게임, 찍어내기 횡행했다

[단독] 장경욱 전 기무사령관 "박지만 측근 군인 검증하다 괘씸죄로 밀려났다"

2. 한겨레

[단독] 박 대통령 수첩 보면서 “문체부 국·과장 나쁜 사람이라더라”

"누나가 무섭다"던 박지만, 세력 만회 시도한 듯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1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대통령 주재 수석비서관회의에 참석, 발언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3. 세계일보

'박지만 인맥' 줄줄이 좌천... 국정원서도 물먹어

4. 동아일보

박지만씨, 朴경정 보고서 본뒤 '정윤회가 미행' 확신한 듯

5. 중앙일보

"유출자는 박 경정" 청와대 잠정 결론

김기춘 실장 "찌라시 수준의 정보라서 묵살"

6. 조선일보

崔,韓경위, 朴경정이 만든 문건 복사 유출 의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