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img.hankookilbo.com/2014/11/26/201411261782456205_1.jpg)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스타크래프트 II’의 새로운 확장팩 ‘공허의 유산 출시’에 앞서 약 1주일 간 ‘블랙프라이데이 할인’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또한 PC 버전 ‘디아블로 III’ 오리지널과 확장팩 ‘영혼을 거두는 자’도 기간 한정 블랙프라이데이 할인을 실시한다.
이번 스타크래프트 II 할인은 내달 3일 오전 3시가 되면 종료된다.
해당 기간 동안 ‘스타크래프트 II: 자유의 날개’와 ‘군단의 심장’은 기존의 2만원에서 50% 할인된 1만원에 만나볼 수 있다. 공식 홈페이지의 디지털 제품 구매 페이지(https://kr.battle.net/shop/ko/product/game/starcraft)를 통해서 즉시 구매가 가능하다.
![](http://newsimg.hankookilbo.com/2014/11/26/201411261782456205_2.jpg)
블리자드는 또한 2.1.2 패치를 앞두고 있는 PC 버전 ‘디아블로 III’ 오리지널과 확장팩 ‘영혼을 거두는 자’를 같은 기간 역시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지난 3월 출시된 영혼을 거두는 자는 2.1.2 패치를 앞두고 현재 공개 테스트 서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블랙프라이데이 할인 혜택은 아직까지 디아블로 III를 경험해보지 못한 이들이 친구들과 함께 성전에 동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해당 기간 배틀넷 숍을 통해 디아블로 III는 3만2,000원에서 1만6,000원으로, ‘영혼을 거두는 자’는 3만7,000원에서 1만8,500원으로 각각 50% 할인된다.
안민구기자 amg@hksp.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