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의 11가지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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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의 11가지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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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7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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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51)의 미 프로농구 NBA 데뷔 30주년(1984년 10월 26일)을 기념하기 위해 허핑턴포스트는 지난 26일 ‘당신이 몰랐던 마이클 조던에 대한 11가지’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1. “독감 게임? (flu game), 독감이 아니라 누군가에 의한 식중독이었다.”‘독감 게임’은 1997년 NBA 파이널 시카고 불스와 유타 재즈와의 게임을 말한다. 이날 독감에 걸린 것으로 알려졌던 조던은 38득점을 올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하지만 당시 조던의 개인 트레이너였던 팀 그로버는 조던이 독감에 걸린 것이 아니라 전날 먹은 피자로 인해 식중독에 걸렸다고 주장했다. 당시 다섯 명의 남자들이 조던이 머문 호텔에서 피자를 주문배달 시켰는데 피자를 먹고 탈이 난 사람은 조던 뿐이었다.

2. 조던은 만화에서 ‘슈퍼히어로’ 역할을 한 적이 있다. 조던은 만화영화 시리즈인 ‘프로스타스’에서 아이스하키선수였던 웨인 그레츠키와 미식축구선수였던 보 잭슨과 함께 90년대 초반 출연했다. 줄거리는 세 명의 스포츠 스타가 체육관에 함께 살면서 악당으로부터 지구를 구하는 내용이었다.

3. 조던의 혀를 내미는 버릇은 그의 아버지를 따라 하는 것이다. 조던의 아버지는 힘든 일을 할 때 혀를 내미는 버릇이 있었는데 조던은 이것이 집안의 내력이라고 믿었다.

4. 조던은 워싱턴 위저즈로부터 받은 첫 번째 연봉 100만 달러를 9.11테러 희생자 가족들을 위해 기부했다.

5. 조던은 1990년 발렌타인데이에 플로리다주 올란도에서 자신의 유니폼을 도난 당했다. 락커룸에서 그의 유니폼을 훔쳐간 도둑은 아직도 밝혀지지 않았다. 조던은 시카고 불스 팬의 ‘짝퉁’유니폼을 입으려 했지만 사이즈가 너무 작았다. 그는 어쩔 수 없이 여분의 유니폼에 등 번호만 적힌 이름 없는 유니폼을 입고 코트에 나서야 했다.

6. 조던의 어릴 적 별명은 NBA 선배 매직 존슨(55)의 이름을 빌린 ‘매직 조던’이었다.

7. 1990년 11월부터 조던이 이끈 시카고 불스는 8년간 3연패를 당한 적이 없다.

8. 조던의 가장 친한 친구는 그가 1984년 시카고에 처음 왔을 때 그를 데리러 갔던 리무진 운전사 조지 쾰러다. 당시 공항에 도착한 그를 시카고 불스에서 아무도 마중 나가지 않자, 이를 불쌍히 여긴 쾰러가 공항으로 차를 몰았고 둘의 인연은 그때부터 이어져왔다.

9. 조던의 23번을 첫 영구결번으로 지정한 팀은 마이애미 히트다. 조던이 마이애미에서 선수생활을 한 적은 없지만 마이애미 구단은 그의 업적을 기리는 의미에서 영구결번을 결정했다.

10. 조던의 모교인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 지리학과 교수는 그의 제자들에게 지리학 전공자들의 연봉 평균은 25만 달러라고 말했다. 이는 지리학과를 졸업한 조던 때문에 가능한 연봉인데, 조던의 첫 프로무대 1984~85 시즌 시카고 불스에서 받은 연봉은 55만 달러였다.

11. 조던이 스스로 최고였다고 밝힌 덩크슛은 1991년 NBA 플레이오프에서 뉴욕 닉스의 패트릭 유잉을 제치고 넣은 슛이다.

이현주기자 memory@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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