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프로젝트 그룹 ‘팀에이치’ 투어 시작…나고야ㆍ후쿠오카ㆍ사이타마ㆍ오사카

장근석, 프로젝트 그룹 ‘팀에이치’ 투어 시작…나고야ㆍ후쿠오카ㆍ사이타마ㆍ오사카

장근석 프로젝트 그룹 팀에이치가 일본 투어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배우 장근석의 프로젝트 그룹 팀에이치가 1일 파티 투어 ‘Raining on the dance floor’의 포문을 연다. 장근석과 Big Brother가 함께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팀에이치가 1일 일본 나고야를 시작으로 후쿠오카, 사이타마, 오사카 등 11월까지 4개 도시에서 총 8회 공연에 나선다.

팀에이치는 ‘Raining on the dance floor’에서 지난 7월 발매한 팀에이치의 세 번째 정규 앨범 ‘Driving to the highway’를 비롯해 1, 2집 수록곡 등 총 25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일렉트로닉부터 힙합까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며 색다른 무대를 선보인다. 더불어 장근석은 이번 투어에서 팬들과 함께 호흡하며 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투어 관계자는 “이번 투어의 기획 단계에서부터 장근석은 끊임없이 아이디어를 내며 팬들과 함께 소통하기 위한 무대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전날 진행된 리허설에서도 실전처럼 임하며 꼼꼼히 체크하고 고심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팀에이치 파티 투어는 1, 2일 양일간 나고야에서 진행되며, 11일, 12일은 후쿠오카, 11월 1일과 2일은 사이타마, 11월 26일, 27일은 오사카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문미영기자 mymoon@hksp.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