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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읽으면 좋은 책] '참호에 갇힌 제1차 세계대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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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읽으면 좋은 책] '참호에 갇힌 제1차 세계대전' 外

입력
2014.08.0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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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읽으면 좋은 책

참호에 갇힌 제1차 세계대전

존 엘리스 지음ㆍ정병선 옮김

마티 발행ㆍ2009년ㆍ1301쪽ㆍ1만4,500원

정치적 관점이나 전술의 측면이 아닌 참호 속 병사들의 눈으로 1차 세계대전을 바라본 책. 참호의 일상을 통해 전쟁의 참상을 전한다.

가브릴로 프린치프

헨리크 레르 지음ㆍ오숙은 옮김

문학동네 발행ㆍ2014년ㆍ232쪽ㆍ1만9,800원

오스트리아 황태자 부부를 암살하며 1차 세계대전의 도화선이 된 가블릴로 프린치프 이야기. 당대의 정세를 세르비아 민족 입장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그려낸 만화.

◆더 시간 나면 읽을 책

제1차 세계대전

피터 심킨스 등 지음ㆍ강민수 옮김

플래닛 미디어 발행ㆍ2008년ㆍ696쪽ㆍ3만2,000원

1차 세계대전의 배경과 원인, 전황들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대전으로 인해 나타난 여성의 정치 참여, 소련의 탄생 등도 비중 있게 다룬다.

발칸의 역사

마크 마조워 지음ㆍ이순호 옮김

을유문화사 발행ㆍ2014년ㆍ279쪽ㆍ1만3,000원

유럽의 화약고로 불리는 발칸반도의 역사를 정리했다. 1차 세계대전의 발원지가 될 수 밖에 없었던 발칸의 숙명을 다뤘다. 유럽 남동부 역사를 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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