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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문화예술최고위과정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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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문화예술최고위과정 신설

입력
2013.02.13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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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박물관(관장 정은우)은 부산에서 처음으로 문화예술최고위과정을 개설, 수강생 모집에 들어갔다.

이 과정은 문화예술에 대한 다양한 시각과 이해 증진을 목적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문화예술 전문가를 초빙해 오는 3월 14일 제1기를 개강한다.

동아대 박물관과 평생교육원이 함께 진행하는 이 과정은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사회지도층 및 각계 인사를 대상으로 모집인원은 총 30명이다.

이 과정은 부산에서 최초로 개설되는데다 특정 분야에 국한하지 않고 미술ㆍ클래식ㆍ사진ㆍ와인ㆍ전통자수ㆍ다도ㆍ문화예술정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를 다루는 만큼 문화예술계의 관심도 높다.

또 순천 송광사 답사, 와인 시음, 첼로 연주, 전통다도 시연 등을 통해 일방적인 강의가 아닌 입체적인 수업방식으로 진행해 질적 수준을 높이게 된다.

안휘준 문화재청 국외소재문화재재단 이사장, 김영나 국립중앙박물관장, 김승업 영화의 전당 대표이사 등 문화예술 각 분야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고 있는 전문가 12명이 강단에 설 예정이다.

제1기 개강일에는 권오창 동아대 총장의 강의 및 오리엔테이션이 열리며,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3시간씩 총 12주ㆍ36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종강 및 수료식은 5월 30일이다.

정은우 동아대 박물관장은 “현대사회를 살아가는데 필요한 안목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얻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우리 문화예술에 대한 이해가 필수조건”이라며 “보다 가까이에서 문화예술을 접하고 체험함으로써 우리 문화의 우수성과 역할을 알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 과정의 목표”라고 말했다.

김창배기자 kimcb@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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