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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네 번째 美 해군 함장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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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네 번째 美 해군 함장 탄생

입력
2012.11.21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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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김 중령, ‘포트워스함’ 함장에 취임

재미동포 2세가 미국의 3번째 신형 연안전투함인 ‘포트워스’(USS Fort Worth)’의 함장에 올랐다. 미 해군의 헨리 김(한국명 김승환·39) 중령이 주인공으로, 20일(현지시간) 오전 샌디에이고 해군기지에서 ‘포트워스’ 함장에 취임했다. 2010년 12월 위스콘신주 마리네트 조선소에서 진수한 이 전투함은 프리덤호, 인디펜던스호와 함께 연안 환경에서 작전을 수행하기 위해 건조됐다.

이로써 미 해군 내 한인 함장은 김 중령을 포함해 이지스 순항구축함 ‘곤잘레스함’의 스티븐 이 중령, ‘채피함’의 최희동 중령, ‘존 매케인함’의 제프리 김 중령 등 4명으로 늘었다.

토런스 웨스트고를 우등으로 졸업한 김 중령은 UCLA에 입학, 국제관계학을 전공했고, 1996년 대학 졸업과 동시에 ROTC 장교로 임관 뒤 해군대학원(NPS)에서 작전조사 분야 석사, 싱가포르대에서 국방시스템 및 기술 석사 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한국어, 영어, 일본어에 능통한 그는 포트로열함, 키티호크함, 밴디그리프트함에서 근무했으며 해군중앙사령부와 미군 중부 사령부 등에서 경력을 쌓았다. 일본과 두바이에도 주둔했고 국방공로훈장과 해군·해병대가 주는 훈장을 받기도 했다.

정민승기자 msj@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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